심평원 위암 적정성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획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사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치료를 시행한 20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항목으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 병리진단 보고서기록 충실률 등을 평가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97.23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에 앞선 폐렴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진과 최적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음을 검증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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