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전문성 신장 등을 위한 2019년 교섭·협의 개회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20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19년 교섭·협의 개회식을 가졌다.
도성훈 시교육감, 인천교총 박승란 회장과 총 10명 교섭위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의견 소통을 통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교총이 지난 4월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 105건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해 이뤄졌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협의하기를 기대한다”고 했고 박승란 회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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