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공연이 오는 11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 한 마리가 받은 똥을 똥으로 되갚아주는 귀여운 복수 이야기다.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교육과 재미를 모두 갖춘 이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문의:중구 문화회관(032-760-6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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