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계양구 효성도서관(관장·이경녕)은 오는 23일 ‘2019 문화가 있는 날, 웹툰 창작 체험관 특강’에 만화가 겸 수필가인 김보통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내 멋대로 고민 상담’의 메인 테마로 웹툰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기획했다.
김보통 작가는 지난 2013년 암 환자의 이야기를 그림 웹툰 ‘아만자’로 데뷔해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등의 에세이 저서가 있다.
참여 접수는 오는 8일부터 선착순 30명에 한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문의: 효성도서관(☎032-547-3862)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