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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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9.03.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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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교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 100여 명 포함, 시·군·구 선수와 가족 약 2000여 명 참가
제3회 인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제3회 인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3회째 인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해 대규모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종식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동구을), 윤상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미추홀구을), 김강래 의원(시의회·교육위원회위원장) 정창규 의원(시의회) 등과 곽희상 사무처장(인천시체육회), 김태민 협회장(인천시배드민턴협회)과 함께 시·군·구 선수와 가족 약 2000여명 참가해 열띤 대회를 펼쳤다.

김태민 협회장은 “인천시와 체육회 지원으로 대회가 성황리 진행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통합된 엘리트체육과 동호인 사회체육이 함께 발전하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현장이 되었다. 선수여러분께 늘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31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 인천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에 출전한 박수현 관교배드민턴클럽 회장과 동호인 들 <이상 사진 = 여윤균 기자>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수연 회장(여·관교배드민턴클럽)은 “우리 클럽은 120명 회원 중 최고령 76세의 회원부터 현재 SK와이번스 투수로 활동 중인 박종훈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각계 각층에 회원들이 함께하는 클럽이다”며 “배드민턴은 삶의 기쁨으로 100세 시대를 맞는 건강한 체육종목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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