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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진강산 산불...14일 새벽 2차 진화에 총력소방헬기 10대,소방차 34대...소방관 450명 등 총 2,184명 투입
문종권 기자  |  jkmoon11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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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0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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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 양도면 해발 441m 진강산 산불, 2차 진화에 14일 오전 6시 현재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화군에 따르면 현재 소방헬기 10대, 소방차 34대, 진화차 16대, 소방관 450명, 군병력 1,400명, 군청공무원 250명, 진화대 29명, 항공대 35명, 경찰 20명 등 2,184명이 투입됐다.

 13일 오후 1시58분경 진강산 해병대 사격장에서 K201 유탄발사기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씨가 인근 덕정산으로 옮겨 붙었으며, 지금까지 임야 약 500,000㎡가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지난 밤 잔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했고 특수진화대와 산불진화대, 소방차를 투입해 산불이 민가로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다했다.

산불 피해 위험이 있는 인근 주민 1가구 2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고, 4가구 8명은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어제보다는 바람이 잦아들어 오늘 오전 중으로 큰 불은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잔불정리 등 오늘 중으로 완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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