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계양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자활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자활사업 주요 개정내용 전달과 사업 참여자의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실시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존감 향상’의 특강은 자활참여자의 근로의욕 향상 및 자립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자활센터등과 ▲인턴∙도우미 사업 ▲커피로스팅사업 ▲택배사업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양질의 근로기회 확대와 자활역량강화 사업 등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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