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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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첫 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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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은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협약을 통해 사업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되며, 한국농어촌공사는 기본·실시설계 수립, 지역협의체 운영, 시설물 공사 감독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군은 내년까지 86억 원을 투입해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업기반시설 현대화를 통해 청년인구 유출 및 어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후포항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소원바위 해상데크 및 전망대, 부잔교, 공동어구창고, 진입도로 확장, 밴댕이특화거리조성 등 주요 추진사업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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