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6일까지 특별방범활동 추진
먼저 1단계로 오는 30일까지 금융기관·편의점 및 여성1인 업소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시설보완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하고 탄력순찰을 통한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기관․편의점․PC방 등은 특별방범진단 및 112신고위치등록을 재정비, 범죄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이어 2월6일까지 2단계 기간에는 방범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상설중대 및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찰력을 최대한 동원, 취약지역 위주의 거점형 순찰활동과 선별적 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죄취약지에 형사 인력.장비 등을 동원, 강력사건 범죄 예방 및 검거에 주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총 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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