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달리던 아반떼 불, 19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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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달리던 아반떼 불, 190만 원 피해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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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추홀소방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에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190만 원 피해가 났다.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13분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 보닛에서 흰 연기가 나, 운전자 A(59)씨는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난 차는 2011년식으로 엔진 결함으로 리콜대상 차종이며, 이날 A씨는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고 운전중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만 원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출동 10분 만에 불을 진압했으며, 현재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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