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6건 170억 원,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중점 점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수청이 오는 25일까지 근로임금 체불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인천해수청이 발주한 건설공사 6건, 170억 원에 대한 공사대금이 하도급 업체와 장비·자재업체에게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금 체불 방지로 모든 근로자들이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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