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9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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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19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투표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12.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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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부터 2월 10일까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지역 도서관 등 스티커 투표판 이용 주민 투표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가 ‘2019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립도서관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86권의 도서 중 3권의 후보도서 ▲씨앗을 부탁해 (김은식, 나무야, 2016) ▲산책을 듣는 시간 (정은, 사계절, 2018) ▲푸른 사자 와니니 (이현, 창비, 2015) 중 1권의 대표도서를 선정 예정이다.

주민 투표의 기간과 방법은 2019년 1월 2일~2월10일까지 부평구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ppl.or.kr)와 지역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서점 등에 비치된 스티커 투표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부평구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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