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영흥면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해넘이 행사, 영흥종합운동장에서는 제야 행사를 오후 4시와 오후 8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제야 행사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놀이와 신년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떡국 나눔행사도 진행 할 계획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영흥대교를 건너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영흥도에서 열리는 2018 옹진바다 해넘이 축제에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참여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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