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개청준비단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인천지방국세청은 인천·경기 서북부 지역의 12개 세무서를 관할하며, 국세부과와 징수를 총괄하게 되고, 조직은 4국 390여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로 인해 지역납세자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맞춤형 성실신고 지원과 권리보호 강화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단장은 이날 인천국세청 개청에 인천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 4월 예정인 청사 개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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