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11개 지역에 연 5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올해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판이 진행한 2만명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와 쾌적한 쇼핑환경, 다양한 상품구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중국인이 뽑은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이전부터 지켜오던 세계 최고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판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으며 올 9월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8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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