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세계적 벤치마킹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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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세계적 벤치마킹 명소'로 떠올라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11.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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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이후 지난달말까지 국내외 방문객 1만7178명...외국방문객 65% 1만1204명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가 세계적인 벤치마킹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2014년2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가 문을 연 뒤 지난달 말까지 국내·외 방문객 1만7178명이 찾았다는 것.

방문객 중 전체 65%인 1만1204명이 국외방문객으로 조사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가 벤치마킹 명소로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7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해 독일 중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 이탈리아 UAE 등 세계 7개국 18개사 주요 해외 언론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티시티 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올 현재까지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 노르웨이 환경부 장관, 에콰도르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등 해외 46개국에서 2215명이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둘러봤다.

G타워에 설치돼 운영중인 이 센터는 365일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 실시간 영상 감시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비상벨 호출 등 상황 발생에 따른 접수 및 전파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도시민정보 제공 등 5대 공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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