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에너지기업 CEO와 최고기술책임자, 전력분야 전문가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로 올해는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BIXPO 2018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의 첨단기술을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