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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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라인업 확정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10.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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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과 4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11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할 유명 1인미디어 제작자의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독자 555만명과 262만명을 각각 보유한 음악분야의 ‘빅마블’과 ‘보겸’이 각각 참가한다.

또 게임분야의 ‘악어’와 뷰티분야의 ‘회사원A',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김기수‘ 등 국내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이 참여해 무대행사와 함께 팬사인회를 연다.

구독자 450만명을 보유한 중국 화장품 분야 1인 방송제작자 왕흥 등 세계 30여개국의 유명 1인 방송진행자들도 참가한다.

행사장에 설치된 200여개의 부스에는 1인 방송 제작자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및 뷰티, 식음료, 관광 등 연관산업 관련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홈페이지(www.iisf.kr)에 사전 예매하면 성인 입장료(1만원)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지역 초·중·고교생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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