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경인여자대학교가 11~13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면접·실기고사를 실시한다.

11일 항공관광과, 비서행정과 등을 시작으로 12일은 실용음악과(실기), 식품영양과, 피부미용과, 호텔&카지노과, 13일 아동건강보육과, 패션·문화디자인과, KWPPA웨딩플래너과 등 주·야간 포함 총 12곳 학과에서 면접과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총 335명 선발에 총 4,087명이 지원했으며 응시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항공관광과로 주·야간 67명 모집에 1,680명이 지원했다. 실용음악과는 5명 모집에 99명이, 사회복지과는 16명에 299명, 피부미용과 11명에 350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12.2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항공관광과 25.1대1이다. 실용음악과는 19.8대1로 2번째로 높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수시 1차 합격자는 오는 28일 경인여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시 2차 모집은 11월6~20일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