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월미공원이 오는 13일부터 월미공원 가을음악회, 호박전시회, 벼베기 체험행사, 월미공원 전통혼례 재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월미공원 가을음악회는 만남의 광장에서 13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힙합그룹댄스, 마술사 김영진 등이 출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는 21일까지 정문진입로에서는 호박전시회가 열리고, 이날 11시에는 농경체험장에서 벼베기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13일과 28일 양진당에서는 국내ㆍ외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유도하는 등 공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10월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원안내소(☎032-765-41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