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민간투자 기후컨퍼런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GCF회원국 관계자, 해외 기관투자자, 프로젝트 개발자, 기후전문회사 전문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GCF가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 민간투자 전문 컨퍼런스 기후 관련 기술, 금융 및 표준 마련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GCF사무국 관계자는 “GCF는 각국 정부의 지원금 뿐아니라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 등을 기후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재원 조성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GCF는 총 76건 125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개도국 기후변화 지원사업 중 37억3천만달러를 부담하고 있다.
<행사 주요 일정>
일 자 |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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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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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수)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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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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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1] 기후 사실들 – IPCC 인터뷰(유바 소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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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CC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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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2] 기후 리더들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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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3] 인더스트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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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4] 적응과 감축에서 기후기금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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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 레이첼 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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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사무총장 특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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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5] 기술투자자들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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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6] 투자자들의 견해 – 기후투자에 있어서의 도전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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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7] GCF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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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8] 기후투자위험 회피 - 맞는 상품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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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9] 개도국 투자기회 – 기관 투자자를 위한 기후분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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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목)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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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1] 뉴스속보 –기후에 관한 지역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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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2] 관심지역 1 –아프리카, 중남미 및 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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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3] 관심지역 2 –아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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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4] 최근 화제 – 탄소거래, 기후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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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5] 주요산업 1 – 물,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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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6] 주요산업 2 – 도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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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7] 주요산업 3 – 산림과 토지이용,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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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8] 기관 투자자 –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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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9] 청렴, 평가 및 시정 – 기후재정에서의 모범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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