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3명, 5급 15명, 6급 30명, 8급 17명 등 65명 승진
인천시가 조직개편 등에 따라 내달 수시인사를 실시한다.
19일 인천시는 조직개편에 의한 승진요인 59명(4급 1, 5급 11, 6급 30, 8급 17명)과 5급 이상 결원 직위 6명(4급 2, 5급 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다음달 4일(8일자) 단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승진인원에는 현 4급 직무대리 3명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다면평가는 지난 8월 보충인사 때 실시한 평가 결과를 활용한다.
4급 승진 3명(직무대리 2명 포함)은 행정직이고 5급 승진 15명은 행정 10명과 기술 5명(토목 2, 건축·보건·농업 각 1)이다.
6급 승진 30명은 행정직군 14명(행정 10, 전산 4)과 기술직군 16명(토목·건축·운전 각 4, 환경 2, 보건·의료기술 각 1)이고 8급 승진 17명은 행정직군 6명(지방세·속기 각 3)과 기술직군 11명(토목 6, 농업 2, 건축·지적·방송통신 각 1)이다.
5급의 경우 조직개편에 따라 행정 7명, 기술(시설) 3명, 행정·시설·방재안전 3복수직 1명과 결원에 의한 행정 2명, 기술 2명 등 총 15자리가 난다.
시는 이번 수시인사에서 신규 임용자 배치 및 희망자 위주의 기술직렬 인사교류(시와 군·구 간)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를 결정하고 다음달 4일 인사발령하며 5일 임용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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