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감정노동 근로자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감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 병원에 따르면 캠페인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감사온도 1℃를 올립니다’ 슬로건으로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격려 스티커 부착, 홍보물품 배포 등을 진행했고 정성우 진료부원장 등 의료진 및 교직원들도 참여했다.
또 감정노동관리지도사 방현수 강사를 초청,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신힐링 체험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교직원 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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