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옹진문화원은 5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군민역량 강화를 위한 ‘영흥면 명사초청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문화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 ‘뇌를 즐겁게 하라’는 주제로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청해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마음성공),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 피로와 불안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태동철 문화원 원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명사초청강좌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은 앞으로 영흥면 뿐만 아니라 옹진군민 모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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