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부터 9월2일까지
도예작가 유성종과 그의 초등학생 딸의 작품 전시회로, 아빠는 그릇을 만들고 딸은 그릇위에 느낌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
아빠는 표현과 기법이 테크니컬하게 정제돼 있으나, 딸은 활달한 성격을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유 작가는 “아무런 갇힘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어린 딸아이의 능력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딸과의 도예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032-760-3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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