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선 7기 워크숍...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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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민선 7기 워크숍...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선언문 채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8.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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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등 10개 군수.구청장 참석 서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최근 민선 7기 자치단체장 소통․협치 워크숍을 갖고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체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 등은 워크숍에서 서로 상호협력해 혁신적인 일자리 사업 발굴·확산 및 우수사업에 대한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은 시와 군구는 모든 정책과 재정 운영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해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시는 이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군구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등 4가지 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마을 자치시대를 만들어 진정한 주민 자치를 이루겠다”며 참석한 군수․구청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남춘 시장,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 대변인, 소통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관리국장 등과 10개 군수(2), 구청장(8)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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