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는 올 여름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 경찰관 2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해상구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김 서장은 지난 18~19일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을왕리‧왕산해수욕장 해상구조센터를 방문, 해상구조대 운영 현황과 안전시설물, 유관기관 협업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19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해경, 소방, 지자체 등이 참여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에게 유기적인 협업체제 유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