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제2회 인천청소년 스포츠 스태킹대회’가 지난 14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됐다.
스태커들이 마음껏 기량을 겨룬 결과 스포츠스태킹 경기에서 개인종합 1위는 최현종 국가대표, 스택쇼 1위는 이은지(숙명여고)양이 각각 수상했다.
인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12개의 스피드 스텍스 컵을 다양한 모양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스태킹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큰 만큼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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