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3명'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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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3명'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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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왕홍’ 3명이 1일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금한령 완화 국면에서 지속적인 방한 중국관광객 증가 추세와 향후 금한령 전면 해제를 대비해 중국 관광객의 인지도를 높여 인천 방문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 에키, 찐위쒠쒠으로 모델, 배우겸 아나운서, 뷰티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팔로워수가 737만명(엠마 340만명, 에키 260만명, 찐위쒠쒠 137만명)으로 이즈보, 웨이보 등 중국내 유력 SNS 등 온라인 상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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