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현 대원인물(주) 대표, 3월의 ‘기능한국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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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현 대원인물(주) 대표, 3월의 ‘기능한국인 선정’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05.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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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도현 대원인물(주) 대표가 3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18일 인천 부평구는 최도현 대원인물(주)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뽑은 3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에서 실무 숙련된 기술경력자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우수 숙련 기술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대원인물(주)은 40년여 동안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신 설비로 산업용 나이프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나이프는 철강 산업에 빠질 수 없는 핵심 부품이다”며 “ ‘세계 최고의 장인’이라는 마인드로 연구 개발을 통해 더 좋은 나이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도현 대표는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및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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