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 5일부터 열린다
상태바
2018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 5일부터 열린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5.02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까지 4일간 진행

 

지난해 인천가족공원 유채꽃밭 풍경<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부평공동묘지로 출발해 혐오시설이란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된 인천가족공원이 새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와 인천시설공단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제1회 2018년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인천가족공원 입구 메타세콰이어 길과 생태하천 주변 유채꽃밭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인천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원 입구부터 20가지 이상 봄꽃 식재와 포토존 6곳을 준비했다.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액자만들기 등 10개 체험프로그램과 장례문화전시관, 어린이 사생대회,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야외영화상영, 어린이매직컬,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돼있으며, 6일은 상여놀이와 가수 홍진영, 김종환 등의 열창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032-510-1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