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 내 미추홀갤러리
연수문화원 사진반 회원들이 인천지방경찰청 초대전 ‘빛에 끌리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8 생활의 발견, 빛에 끌리다’의 제목으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 내 미추홀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배승자 지도 선생님의 지도아래 초급반과 중급반 회원 22명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촬영해온 25작품을 엄선해 구성했다.
이들은 ‘빛에 끌리다’ 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소재를 통해 작가마다의 인생과 그들을 둘러싼 에피소드에 대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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