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상태바
남구, ‘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8.03.15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구가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남구는 오는 5월1일 제28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구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등 총 7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4월10일 기준 3년 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나 구 소재 기관 및 직원 등으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이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각 기관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증빙서류를 첨부해 남구청 총무과(독정이로 95)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며 된다.

 수상자는 남구 구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시상은 5월1일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