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 남소영(42ㆍ사진) 작업치료사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장에 취임했다.

연세대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한 신임 남 지회장은 2020년 2월까지 중앙회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경기ㆍ인천지역 회원들 권익신장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 지회장은 “앞으로 보건향상과 작업치료를 좀 더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회장으로서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