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관련 '인천공항 의료서비스 지원' 관계기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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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관련 '인천공항 의료서비스 지원' 관계기관 회의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1.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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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9일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동안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IOC 관계자나 경기단체 임원, 올림픽 참가선수들에게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 인천국제공항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소방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길병원·인하대병원·검단탑병원·국제성모병원 등 4개 후송병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에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인천시와 관계기관 등이 협력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 지원으로 성공적이고 건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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