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용현1·4동 한마음 봉사대와 문학어린이집(원장·김옥순)이 각각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마음봉사대는 6일 한마음새마을금고 앞마당에서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가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추 12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지역 어려운 이웃 330여세대에게 전달했다.
문학어린이집은 7일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박스(1박스 10kg)를 기탁했다.
문학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문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을 2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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