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잠재능력 개발과 꿈과 끼,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場)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했다.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힙합, 왁킹, 치어리딩, 얼반, 스트릿 등 다양한 댄스 분야의 퍼포먼스와 팀 댄스 배틀 대회 등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인기상 1팀(구구단), 장려상 1팀(FLUX), 우수상 1팀(Choice), 최우수상 1팀(아너 브레이커즈), 대상 1팀(Chiller)이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팀들에게는 장학금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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