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0개 초ㆍ중ㆍ고등학교와 23개 교육단체가 참가해 그 간 교과활동과 방과 후 활동으로 익힌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SW코딩, IoT, 드론항공, 방송미디어, 인성 등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학생오케스트라, K-POP 댄스, 난타, 합창 등 35개 팀 670여 명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변화하는 교육현장의 생동감을 지역주민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높이 도약하는 연수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보여줬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연수구가 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나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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