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에 옥구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 각국의 공연과 문화교류를 통해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장이었다.
이번 축제로 각국의 전통연희를 ‘공통의 문화’로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하는 시흥시의 노력이 엿보였다.
경기도 시흥시는 지역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의 플렛폼을 구축하여 서구적 가치를 뛰어 넘는 감수성과 상상력이 충만한 아시아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부터 제1회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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