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공무원 및 기간제 단속원 등 14명이 참여해 불법 광고물 16개를 수거하였으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고질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는 일부 업소 등은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독특한 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인천이 화교 문화와 개항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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