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생활문화동아리 축제 사이:多’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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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 ‘생활문화동아리 축제 사이:多’ 개최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7.09.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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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인천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 참가

 인천시는  2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인천 최초의 생활문화동아리의 축제인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를 개최했다.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인천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이다.

 일상을 문화로 공감하는 사이, 행복을 문화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사이,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좋아서 만나는 ‘사이:多’, 많은 사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무대, 칠통마당, 한중문화관의 3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46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했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 아트플랫폼 B동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회화, 캘러그라피, 목공,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2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했다.

 체험 및 판매부스는 인천아트플랫폼 행사장 일대에서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젤리아트 자수체험,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20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빈석에서 행사 진행을 지켜보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과 배승자 지도교수 회원들 일부가 회원들이 전시한 사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식전행사의 일부인 민속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케잌크 컷팅과 함께 간단한 음료를 맛보고 있는 참석자들.
식전행사중 일부로 공연을 하고 있는 연수문화원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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