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26·롯데)이 한국프로여자골프 투어(KLPGA) 롯데 칸타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은 4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KLPGA 제7회 롯데 칸타나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현수(25·롯데), 김예진(22·BC카드)를 1타차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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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26·롯데)이 한국프로여자골프 투어(KLPGA) 롯데 칸타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은 4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KLPGA 제7회 롯데 칸타나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현수(25·롯데), 김예진(22·BC카드)를 1타차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