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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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 찰리 김
  • 승인 2017.03.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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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캘리포니아 해변.

이 해변은 남쪽 샌디에고부터 시작, 북쪽 크레센트시티까지 미국 서부해안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수백만불에서 수천만불을 홋가하는 유명인들의 대저택들과 유명골프장 그리고 아름다운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해변에서는 담배는 물론 술도 금지돼 있고 간단한 음료나 과일이 전부이다. 모두가 돌아간 저녁 해변에는 쓰레기 등 찾아볼 수 없이 깨끗하다.

캘리포니아 남쪽에 있는 Dana Point 해변은 수많은 요트를 즐기는 부유층들이 많아서 어느쪽으로 가든지 정박해있는 수많은 요트들을 구경할수있다.

 

헌팅턴비치는 파도가 적당하여 1년내내 윈드써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며 7월에는 윈드써핑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베니스비치는 곳곳에서는 거리공연과 축제등을 열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캘리포니아 해변은 어느해변에 주차하든 무료. 파라솔같은 경우도 전부 개개인 가져온다.한국처럼 해변에서 맥주와 통닭은 상상도 할수가 없다. 해변에서는 담배는 물론 술도 금지가 되고 음식도 간단한 음료나 과일등이 전부이다.

 

라구나비치는 사계절 아름답기로 유명한 비치이다. 결혼식 야외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로스엔젤레스에 방문을 하는 사람이면 거의 찾는 장소이다.

 

레돈도비치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횟집과 게 그리고 싱싱한랍스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게를 망치로 두둘겨 속을 빼내서 먹는 독특한 방식이기 때문에 한번쯤 방문해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미국 기념일 가운데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과 그 성격이 비슷하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바다사자들.

 

'꿈의 골프장' 페블비치골프클럽에서 상표등록, 보호하고 있는 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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