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인천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초대 시당 위원장으로 홍일표(인천남구갑)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정병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바른정당 인천시당은 지난해 12월 27일 창당 추진 선언 이후 1월 9일 홍일표ㆍ이학재 국회의원과 조전혁 전 국회의원, 정승연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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