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스크린 데뷔!
상태바
소녀시대 유리, 스크린 데뷔!
  • 오상화 기자
  • 승인 2013.05.1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시대 유리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영화 ‘노브레싱’(제작 ㈜영화사 수작, ㈜팝콘필름)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종석과 서인국이 함께 캐스팅되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에서 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 역을 맡아, 소탈한 성격과 청순한 외모,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새로운 매력을 갖춘 인물을 연기하며, 이종석, 서인국과 삼각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5월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올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