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에 기습 뽀뽀…“키스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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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에 기습 뽀뽀…“키스하고 싶었다”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5.07.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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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 = 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는 얼굴을 돌려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레이디제인은 당황해 “미쳤나봐”를 연발했다. 졸지에 홍진호와 공개 키스를 하게 된 레이디제인은 “뺨 때리고 싶다”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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