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2~16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 상하이(上海), 광둥성 광저우(廣州)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유 시장은 12일 지난에서 귀수칭 산둥성장과 만나 우호도시 10주년을 기념하고 물류, 관광, 문화, 교육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한 비망록을 체결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ㆍ중 차세대 리더포럼’ 발족식에 참석하고 포럼 인천 유치 협약을 체결한 뒤 인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양국의 젊은 기업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포럼은 인천에 사무국을 두고 상하이와 인천에서 번갈아가며 매년 포럼을 열 계획이다. 유 시장은 이어 15일 광저우시를 찾아 경제 및 관광분야 협력을 위한 비망록에 서명한다. 시 관계자는 “시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주요 거점도

 인천시가 전시ㆍ컨퍼런스 전문기업인 영국의 인포마그룹,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국제 부동산투자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시는 10일 시청에서 인포마그룹, 한국경제신문과 ‘씨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를 내년 6월 12~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포마그룹은 부동산투자박람회 브랜드인 ‘씨티스케이프(Cityscape)’를 소유한 상장 공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두바이), 카타르, 말레이시아, 영국 등 세계 8개국에서 12년째 부동산투자박람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은 국가별로는 9번째, 동아시아권에서는 최초다. ‘씨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는 세계 각국의 부동산개발기업들과 투자자가 참가해 아파트, 빌딩, 상가, 리조트 등을 마케팅하는 ‘부동산 오픈 마켓’이다. 또 금

 인천지역 시내버스 노선번호 확인이 쉬워진다. 인천시는 (사)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와 함께 시내버스 돌출형 번호판 설치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버스가 정류장으로 진입해 앞문을 열면 노선 번호판이 튀어나와 여러 대의 버스가 동시에 정차해도 노선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는 돌출 번호판 하단을 활용한 광고 수입금으로 제작 및 설치 등 사업비를 충당하고 남는 수입은 시내버스 운영개선을 위해 적립할 계획이다.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제작한 돌출 번호판은 연내 시내버스 2441대 전체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돌출형 번호판 설치로 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버스 노선번호 확인을 위해 뛰어가거나 하다가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

 인천시의회가 1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2일 간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시와 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안 및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109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정례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내년 예산안 심사로 시와 시교육청 모두 재정난에 따라 상당수 사업을 포기하거나 사업비를 삭감한 가운데 시의회가 어떤 사업을 없애거나 줄이고 어떤 사업을 살리거나 증액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예산 편성권은 집행부가, 심의 및 의결권은 시의회가 갖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은 예비비로 돌리는 것이 원칙이지만 집행부의 동의를 받아 타 사업에 편성하는 것이 관행이다. 내년 예산의 경우 시는 둘째아 출산장려금(100만 원) 80억 원 등 306건의

 인천시가 러시아에 대여했던 바리야크함 깃발을 반환받았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에 빌려주었던 바리야크함 깃발을 돌려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깃발은 1904년 2월 러ㆍ일전쟁 당시 인천 앞바다에서 자폭한 러시아 순양함 바리야크에 걸려 있던 것으로 광복 이후 시립박물관에서 발견됐다. 시는 지난 2012년 11월 11일 러시아에 2년 간 대여했고 한 차례 연장했다가 기간 만료에 따라 깃발을 회수한 것이다. 첫 대여 때 시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이 깃발을 직접 전달했다. 바리야크함 깃발 대여는 한ㆍ러 우호증진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우리 민족 고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문화재 대여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인천시가 노후화한 남동 및 주안ㆍ부평 국가산업단지의 혁신산업단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천시 혁신산단 선정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산단이 위치한 남ㆍ남동ㆍ부평ㆍ서구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발표됐으며 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거쳐 창원, 구미, 반월ㆍ시화, 대불 국가산업단지 4곳을 지정한데 이어 하반기 3곳을 추가 지정키로 했다. 혁신산단으로 지정되면 공간재편 및 투자촉진, R&D 역량 강화, 근로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융복합집적지 조성이 허용됨

 3만1692㎡에 1408개 점포가 입점한 인천 부평지하상가가 ‘단일면적 지하상가 최다 점포 수’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5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부평지하상가의 단일면적 최다 점포 대한민국 기록을 인증받은데 이어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의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계기록 등록대행기관인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이날 인천시를 방문해 세계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시는 우리나라 공식기록 인증을 위해 한국기록원이 실사 과정에서 제작한 기록영상물과 사진, 문서 등을 영문화해 미국과 영국의 세계기록 인증기관에 심의를 요청했다. 부평지하상가는 당초 방공호로 조성됐으나 경인전철 부평역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지난 1978년 상가 입점이 시작됐다.

 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기본계획 변경 수립에 나섰다. 시는 6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중앙대 유치 예정지 간 9.3㎞, 정거장 3개소를 두는 검단 연장선의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건설기술용역사업 집행계획 및 사업능력평가서 제출안내 공고’를 냈다.  당초 검단 연장선은 검단신도시 1, 2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10.3㎞, 정거장 5개소를 두기로 했으나 2지구가 택지개발지구에서 해제되면서 규모가 축소됐다. 이번 용역의 예산은 4억3428만 원으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5개월이다. 시는 오는 17일 사업능력평가서를 제출받아 평가를 거쳐 입찰 참가 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다음달 중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역이

 인천시가 6일 시장 특별보좌관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시장 특보는 ▲환경-박병상 인천도시생태연구소장 ▲IT-장영현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 교수 ▲도시재생-황순우 건축사무소바인 대표 ▲대외경제-문성익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컨설팅 전문위원 ▲국제협력-이웅길 해외동포미래포럼 회장 ▲체육-문대성 국회의원 ▲대외투자협력-전준호 주안미디어홀딩스 대표로 비상근 명예직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3일 측근 인사 등용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용균 정무, 김문화 안보, 도윤호 대외협력 등 특보 3명을 시간선택임기제 가급(5급 상당)으로 채용했다. 이어 지난달 20일에는 오명 전 장관,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서정선 에스엘케이레저코리아 대표 등 3명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와 관

 인천시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 당초 예산보다 0.9%(725억 원) 줄어든 7조7648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내년 예산을 일반회계는 5.4%(2861억 원) 감소한 4조9777억 원, 특별회계는 8.3%(2136억 원) 증가한 2조7871억 원으로 잡았다고 6일 밝혔다. 세입은 ▲지방세가 8.8% 늘어난 2조6665억 원 ▲세외수입이 22.7% 줄어든 1조2753억 원 ▲국고보조(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및 기금 포함)가 10.9% 늘어난 1조9500억 원 ▲교부세가 10.3% 늘어난 2923억 원 ▲지방채가 4% 늘어난 8745억 원 ▲보전수입(순세계잉여금과 융자원금수입, 내부거래인 전입금과 예탁금 및 예수금)이 13.5% 줄어든 7062억 원이다. 지방세는 부동산거래 활성화 등을 기대하면서 늘려

 인천시의회가 ‘경인고속도로의 조속한 일반화 및 지하화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시의회는 박승희, 최석정 의원이 만성정체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폐지와 일반화 및 지하화 추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냈다고 5일 밝혔다. 결의안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며 수도권 시민들의 요구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통행료 폐지 조속 시행 ▲인천 남북간 도심 단절로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경인고속도로 즉각 폐지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을 촉구했다. 유료도로법은 30년 범위 안에서 통행료를 징수하고 총 통행료 수입이 건설 및 유지비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68년 개통한 경인고속도로는 이미 46년이 지났고 통행료 수입도 투자 및 유지비를 142%나 초과했으나 정

 월미공원 ‘숲 열림길-봄’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는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참가 80개 숲을 21개소로 추리는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숲은 인천 월미공원 ‘숲 열림길’을 비롯해 전남 4곳, 강원 3곳, 충북ㆍ경북ㆍ경남ㆍ대전ㆍ전북 각 2곳, 제주ㆍ충남ㆍ경기 각 1곳이다.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는 1차 선정한 21곳을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관리주체의 노력, 지역주민ㆍ공동체 참여, 숲의 생태ㆍ경관ㆍ문화적 가치, 기여도 등)와 온라인 시민투표(www.forest.or.kr)를 거쳐 아름다운 숲 10곳을 최종 선정한다.

 인천시가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멋대로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5일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위촉 대상자 시장 면담 및 첫 상견례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 공식 출범 전 사전 단계로 마련된 이날 면담 및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과 배국환 정무부시장을 포함해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27일 ‘인천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시의회 심의를 거치지도 않은 채 통과를 기정사실화하고 위원까지 내정한 것으로 철저하게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다. 이 조례안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및 기업유치를 위해 정무부시장(향후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명 이내의 투자유치기획위원회, 10명 이내의 실무위원회, 투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아시아 국가로는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의 명예의장직을 공식 수락했다. 이날 청와대 접견실에서 개최된 대통령 명예의장 수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미 PGA TOUR 팀핀쳄 커미셔너와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선수단장과 최경주 수석부단장, 미국대표팀 제이하스 단장,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장인 류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예의장 수락식에 참석한 미PGA TOUR 선수단에서는 프레지던츠컵 기념 트로피와 대회개최지인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내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을 배경으로, 대회 슬로건인 'The Time Has Come' (이제 때가 왔습니다)가 새겨진 제1호 티켓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인천시와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인천발 KTX 및 수원발 KTX 사업 조기 추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시·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발 KTX 추진”, “KTX 수원역 출발”사업을 국가에서 시행중에 있는 고속철도사업과 연계해 설계변경을 통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양 시·도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발 KTX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국내 제3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원거리 이동에 필요한 철도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금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가 운행되고

 인천시는 4일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에서 정신보건시설 종사자 및 회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인 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설종사자들과 시민에게 정신장애인의 인권피해 실태를 알리고 인권감수성을 높여 정신장애인의 기본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경험한 인권침해 사례' 발표를 통해 인권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당사자 및 시설종사자들이 바라보는 인권' 토론회에 참석해 권리를 내세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정신장애인 당사자는 “정신보건시설의 종사자들의 인식도 변화돼야 하지만, 정신장애인 스스로도 인권보호가 마땅히 요구되는

 인천시가 3일 소규모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이날 조동암 안전행정국장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직무대리, 강상석 건설교통국장을 안전행정국장, 이일희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을 건설교통국장으로 각각 발령냈다. 이번 인사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공석인 차장 자리를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동암 신임 경제청 차장은 내년 1월 1일자 공로연수 대상이기 때문에 구원투수 역할에 그치고 단명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의 판단에 따라서는 공로연수 기간을 1년이 아닌 6개월로 단축할 수도 있다. 강상석 안전행정국장은 인천고를 나왔으며 인천 출신에 대한 배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아시안게임과

 인천시가 올해 지역 우수기업 113곳을 선정했다. 시는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춰 성장잠재력이 높은 비전기업 100개와 지역에서 25년 이상 운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향토기업 13개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연다. ‘인천을 대표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표방하는 비전기업은 지난 2011년 510개, 2012년 319개, 지난해 200개가 선정됐으며 타지로 이전한 13개를 제외한 1016개가 기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 비전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을 10억 원까지 확대 지원(일반기업은 4억 원 이내)하고 지역공동훈련 및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자 선정 때 우선권을 주는 한편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인천시가 지난 2007년 고시한 월미도 일대 지구단위계획의 전면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최근 ‘월미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안내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이 용역은 중구 북성동 월미도 일대 28만4935㎡의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는 내용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거쳐 입찰 참가업체를 선정한다. 오는 11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받는 이번 용역의 예산은 2억1149만7000원이며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년이다. 월미도 일대는 지난 2006년 도시관리계획 변경(용도지역, 고도지구)을 통해 준주거지역 20만4936㎡를 일반상업지역으로, 공업지역 4만3620㎡를 준공업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월미공원과 맞붙은 준주거지역 6188㎡는 보전녹

 인천시가 정밀소음지도 작성 및 소음 저감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소음지도 작성 및 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발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용역의 기초금액은 7억8327만7000원으로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았다. 입찰참가 자격은 환경영향평가대행자, 소음ㆍ진동측정대행업자, 소음ㆍ진동방지시설업자, 소음ㆍ진동기술사사무소, 소음ㆍ진동분야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산학협력단 중 최근 3년 이내 단일건 3000만 원 이상의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소음지도 작성을 통한 저감대책 수립용역’ 실적을 갖춘 업체다. 단독 또는 2개 업체 공동수급이 가능하며 다음달 20일 제안서를 받아 평가한 뒤 고득점자 순으로 협상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다. 소음지도에는 인천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