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내항 친환경 전력망 구축...'선박 매연차단에 일조' 인천내항 친환경 전력망 구축...'선박 매연차단에 일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내항 갑문 도수로를 활용한 해상 태양광 전력연계 선박용 친환경 전력망 구축 사업이 완료됐다. 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인천시, 한국남동발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 항만공사 6억 원, 국.시비 각 6억5천만 원 등 총 28억 원이 투입됐다.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한 후, 선박육상전원(AMP)을 통해 선박에 공급함에 따라 친환경 자립 소규모 전력망을 구축, 인천항에 정박 중인 선박의 매연 차단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됐다 항만/공항 | 문종권 기자 | 2021-04-06 10:45 인천 6만6천여톤 대기오염물질 감축 인천 6만6천여톤 대기오염물질 감축 인천시는 인천 소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4개 국영공사와 함께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 한해동안 6만6천여톤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했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들 4개 국영공사는 2018년 총 441억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해 질소산화물(NOx) 434톤, 황산화물(SOx) 22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6만5583톤, 미세먼지(PM10) 3.6톤, 초미세먼지(PM2.5) 2.4톤 등 모두 6만6045톤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했다.이같은 감축은 질소산화물의 경우 승용차 21만7000대가 1년간 운행 정지하는 효과를. 황산화물은 벙커C유(황함량 0.3% 기준) 4872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양을 감축하는 효과를, 이산화탄소는 일반 | 엄홍빈 기자 | 2019-03-10 16:03 인천공항공사 등 4개 국영공사 '대기오염 저감사업' 실효거둬 인천공항공사 등 4개 국영공사 '대기오염 저감사업' 실효거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4개 국영공사가 인천시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대기오염 저감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국영공사가 총 655억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감축기반을 확대 조성한 결과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CO2) 42063톤, 질소산화물(NOx) 187.3톤, 황산화물(SOx) 14.1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산화탄소의 감축은 30년생 소나무 618만그루을 심어서 얻는 결과이다. 또 질소산화물의 저감효과는 승용차 9만3500대를 1년간 운행정지할 경우 얻는 수치이고 황산화물의 경우 벙커C유(황함량 0.3%기준) 3120톤을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양을 일반 | 엄홍빈 기자 | 2017-02-21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