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중국국립경극원 백사전
icon 백사
icon 2016-06-06 16:37:56  |   icon 조회: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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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6년 6월 5일 토요일 13시 동경예술극장 플레이하우스 1층 B9열 7번 좌석에 앉아서 중국국립경극원 초청 백사전을 관람 했다.
2016-06-06 16: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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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2016-06-07 16:04:15
왕조현과 장만옥의 청사의 천년전 천년 묵은 뱀의 설화 경극 백사전 줄거리
1막
중국 절강성 항주 서호 아미산에서 천년간 도를 닦은 백사 소정과 청사 소청이 인간세상에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해서 내려온다
소정은 허선을 사랑하고 서호에서 두사람은 결혼한다
금산사의 법해 선사가 백사와 청사를 죽이려 한다
병사들이 나타나서 백사 소정과 청사 소청파와 법해 선사파 병사들이 창과 칼로 무예를 겨룬다
무예가 뛰어난 백사와 청사가 병사들과 싸움을 할때 칼을 찌르고 던지고 창을 던지고 찌르고 양쪽파 남녀병사들은 공중제비와 공중회전을 돌며 마치 션윈을 보는 듯 하다
청사에서 왕조현역으로 나오는 백사전의 소정은 얼굴에 경극 분장을 했지만 왕조현처럼 얼굴이 아름답다
청사에서 장만옥역으로 나오는 백사전의 소청은 경극 분장을 했지만 장만옥처럼 얼굴이 아름답다
청사에서 왕조현과 장만옥의 미모는 누가 더 아름답다고 할수 없을 많큼 두명다 아름답다
백사전에서 백사 소정과 청사 소청은 둘다 아름답지만 백사 소정이 조금 더 아름 답다
남녀병사들이 나타나서 칼과 창으로 백사 소정과 청사 소청과 공중제비른 돌며 공중회전을 하면서 싸우지만 백사와 청사의 승리로 끝나고 남녀병사들은 모두 떠난다
허선에게 소정의 정체를 알려주고 단오절에 웅화주를 소정에게 주고 소정은 웅화주를 마시고 뱀으로 변하여 허선은 깜짝 놀라 죽는다
백사 소정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청사 소청은 인간세상의 눈물의 의미를 배우려고 한다
인간세상의 남자가 죽자 백사 소정이 흘리는 눈물에 감동한 청사 소청은 허선과 백사 소정에게 질투의 눈빛으로 가득하다


2막
허선을 구하기 위해 소정은 소청과 아미산으로 영지초를 구하러 간다
아미산에서 영지초를 지키는 병사들과 싸워서 이기고 영지초를 구한다
아미산 금산사 법해 선사가 병사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소정과 소청과 싸우지만 소정과 소청의 무예는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소정과 소청이 승리를 거두고 허선에게 아미산에서 구해온 영지초를 허선에게 먹여 허선을 다시 살린다
인간세상의 허선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은 소정을 부러워하는 소청은 파란색 경극 복장을 하고 쌍검으로 허선을 찔러 죽이려하지만 중간에 소정이 허선을 죽이지 말라고 말린다
허선은 겁에 질려 소청을 피하고 소정은 인간세상의의 허선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는 것이 부러워서 눈빛에는 질투의 눈빛이 선명하다
백사 소정과 허선은 서로 사랑하지만 청사 소정은 눈빛이 날카롭다
백사 소정과 청사 소청은 무예가 뛰어나고 서로를 위해주면서 인간세상의 감정을 배우고 싶어한다
백사 소정은 얼굴이 아름답고 키가 청사보다 약간 크고 하얀색 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있고 무예가 뛰어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대사가 많다
청사 소청은 무예가 뛰어나고 파란색 복장을 하고 항상 소정과 같이 다니면서 소정을 보호한다


백소정 2016-06-06 18:36:43
왕조현과 장만옥의 청사가 바로 백사전의 이야기이다.
경극 백사전 줄거리
1막
중국 항주 서호의 아미산에 천년동안 도를 쌓아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한 백사 백소정과 청사 소청이 아름다운 두 여인으로 변신 했다
글을 읽는 허선을 만난 백사 백소정은 항상 청사 소청과 함께 다닌다
진강 금산사의 법해는 천년 묵은 백사 백소정이 사람을 해칠 것을 두려워하여 허선에게 백사가 천년 묵은 요괴라고 경고한다
법해는 단오절에 웅황주를 먹이면 천년 묵은 요괴의 정체가 드러난다고 말한다.
허선의 책략으로 백소정이 웅황주를 마시고 죽자 청사가 선산으로 가서 신선들이 먹는다는 영지초를 구하러 간다
청사가 언니 백사를 살리고 허선은 놀라서 기절한다.
백사 백소정은 얼굴에 경극 분장을 했지만 얼굴이 아름답고 목소리가 곱고 마음이 착하다.
천년 묶은 백사 백소정이 눈물을 흘리고 여동생 청사 소청은 언니가 흘리는 인간세상의 눈물의 의미를 알고 싶어한다.
죽음을 각오하고 백사와 청사가 선산으로 올라가 영지초를 가져와 허선을 살린다.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사 소청은 파란색 경극 복장에 얼굴을 분장하고 쌍검을 차고 항상 언니 백사 백소정 곁에 있다.
백사 백소정은 하얀색 경극 복장에 분장을 하고 무기는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법해와 병사들과 싸울 때 병사의 칼과 창을 뺏어서 싸우지만 항상 백사가 이긴다.
백사는 얼굴을 분장을 했지만 대사가 많고 무술이 뛰어나며 경극의 특성상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부드럽고 미모가 뛰어나다
청사 소청은 키가 약간 작고 얼굴이 크고 목소리는 언니보다 부드럽지 않고 공격형이고 무술은 하늘을 찌르지만 눈빛은 날카로워 언니보다 미모는 아니다

2막
백사와 청사가 법해와 병사들과 싸워 이겨 위기를 면한다.
병사들은 공중 도약 공중 회전 창가 칼과 무예로 청사와 백사를 공격하지만 청사의 무예는 하늘을 찌른다.
천년동안 도를 닦아 인간의 형상이 된 두뱀 소정과 소청
백소정은 글을 읽는 허선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법해는 백소정이 천년 묵은 뱀이니 요괴를 죽여야 한다고 법해에게 말하지만 법해는 백사 백소과 서로 사랑한다.
청사 소청은 언니에게 질투를 하면서 허선을 쌍칼로 죽이려 하지만 하얀색 경극 복장을 한 언니 천년 묶은 백사 백소정은 중간에서 살인하지 말라고 말리고 여동생 청사 소청은 눈에 핏대를 새우며 허선을 죽이려 하지만 사실 허선을 죽일 마음은 없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언니를 사랑하는 인간세상의 남자에게 질투를 하는 것이다.
법해와 병사들이 물러가고 백사 백소정과 청사 소청과 글을 읽는 허선이 밀고 당기며 대사를 하고 청사 소청은 파란색 경극 복장을 입고 쌍칼을 들고 허선을 찔러 죽이려고 하고 언니 백사 백소정은 여동생을 말리면서 살인을 하지 말라고 한다.
경극 백사전의 청사 소청은 왕조현과 장만옥이 나온 청사에서 처럼 내용이 청사와 비슷한점이 있는데 원래 왕조현과 장만옥이 나오는 청사가 바로 천년전의 설화 백사전을 본 딴 것이라고 한다
백사 백조정과 청사 소청과 글 읽는 선비 허선은 선산에서 법해가 지켜보는 가운데 옥신각신하여면서 결국은 사이 좋게 바라본다.
경극 백사전은 영화 청사와 비슷하고 특히 백사 백소정은 청사 소청보다 얼굴이 아름답고 소청보다 키가 약간 크고 얼굴이 작고 목소리가 부드럽고 백사는 청사처럼 항상 쌍칼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백사의 대사가 많으며 병사들과 싸울 때도 무술 실력은 중간 중간 멈춰서 마치 쿵후의 마무리 동장을 보는 듯 하다.
백사와 청사와 허선이 사이 좋게 마무리를 하지만 백소정의 표정과 허선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고 청사 소청의 눈빛은 인간세상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언니 백사에 대한 질투의 눈빛이 돗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