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초등학교 과학 꿈나무들을 위해 ‘온라인 놀이과학교실’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놀이과학교실’은 코로나19로 교육공백이 생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 제고 및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배부 받은 과학체험 키트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회사 인근 5개 초등학교 재학생 중 신청을 통해 등록한 100명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약 속에서도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자랄 수 있도록 교육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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